개발자 소개 안녕하세요. 비건참 팽이버섯 칩 개발자 입니다. 저는 2003년 경 부터 버섯업계에 발을 들이고 현재까지 버섯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. 처음 업계에 입문했을 당시에는 지금은 우리가 쉽게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버섯이 비교적 고가였습니다. 아직 버섯 생산의 자동화가 이루어지기 이전이었기 때문에, 전국의 생산자도 많지 않았고 가격도 안정적 이었던 버섯시장의 황금기였지요. 저는 버섯의 생산과 상품화, 패키지개발, 영업까지 약 20년의 시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. 2023년 현재는 어떻게 버섯을 이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내서 생산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지, 그리고 그 잇점을 소비자에게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. 그러던 중 우연찮은 계기를 통해 식품제조..